악보 보는 바이올리니스트. 독일 목각인형
“시작하기 전에 확인 점검하는 것은 실수를 없애기 위함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자는 미래를 자신의 세상으로 만들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용 악보를 보는 장면을 묘사한 목각 인형입니다. 오래전 독일에서 제작된, 재미있는 모습의 나무조각입니다. 남자는 바이올린을 왼팔에 낀 채, 양손의 땀을 땀딱개에 문질러 없애고 있습니다.
얼굴을 보면 살짝 멋을 낸 머릿결과 악보에 집중하는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옷을 보면 목에 두른 머플러와 긴 코트가 잘 어우러집니다. 악보 전시대는 받침대로부터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높이 28.5cm, 전면 너비 10.8cm, 세로 폭 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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