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플라멩코의 본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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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한번쯤 가볼 만한 여행지를 추천 소개합니다.
유명하거나 덜 알려진 맛집 중에서 직접 먹어본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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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플라멩코의 본고장
 
스페인광장은 스페인의 여러 도시에 있으나, 세비야에 있는 스페인광장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1929년 개최된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 용도로 지어졌는데, 지금도 인기 관광지로 이름 높습니다.

 
광장 한가운데에 분수대와 작은 호수가 있으며, 그 안에서 배를 탈 수도 있습니다.
 
 
본관 아래에 반원형으로 스페인의 17개 주를 개성있게 표현한 타일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콜럼버스가 이사벨라여왕과 페르난도2세를 접견하는 모습입니다.

 
 
라만차 언덕으로 유명한 시우다드레알은 돈키호테와 산초가 풍차를 바라보며 돌격을 앞둔 모습입니다.
 
 
세비야대성당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성당입니다.
 
 
안에는 여러 성화와 조각이 있고, 콜럼버스의 무덤도 있습니다. 땅에 묻히고 싶지 않다는 유언에 따라 그의 관은 공중에 떠있습니다.
 
 
세비야대성당 주변은 음식점과 기념품점이 많습니다. 거리 악사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입니다.
 
 
기념품 가게에 진열된 인형입니다. 플라멩코 무희와 투우사가 귀엽습니다.
 
 
세비야대성당 바로 옆에는 알카사르궁전이 있습니다. 사자의 문은 그 입구입니다.
 
 
황금의 탑은 과달키비르강가에 있는 감시탑입니다. 지금은 박물관 겸용 기념품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