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Essay
쉼표 느낌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읽은 것들에 대한 단상
분 류 그냥저냥
엔리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어제 그분이 타계하셨단 소식을 들었을 때
2007년 내한공연 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무려 다섯 번에 걸친 커튼콜에, 환한 미소로 응하며 30분 정도 추가 연주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아름다웠지만, 청중에 대한 매너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손이 아프도록 친 박수가 아깝지 않았고요.

그분의 명복을 빌면서 그분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 두 편 올립니다.

[시네마 천국] 클릭하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석양의 무법자] 클릭하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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