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퀴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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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의 머리카락 한 줌을 가져온 개화파 동지는?
2012년에, 한 일본인이 ‘운산호묘(雲山浩渺)’라고 쓰인 김옥균의 휘호 한 점을 우리나라에 기증했다. 김옥균은 갑신정변에 실패하고 일본으로 망명했는데, 당시 선원의 요청을 받고 써준 글이었다. 그 뒤 김옥균은 상하이에서 죽임을 당했다. 훗날 개화파 동지였던 [빈칸]이 김옥균의 머리카락 한 줌을 가져와 관에 넣고 비문을 세웠다. [빈칸]은 김옥균과 함께 19세기 말 개화 운동에 참여, 정치적 혁신을 주창했다. 그러나 말년에는 친일파로의 변절자로도 평가되는 [빈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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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난이도 | 글쓴이 | ||||
<공방전>과 <저생전>의 주인공은? | 문화 | 중급 | 객관식 | |||
다음 중에서, ‘위축(蝟縮)’이란 단어와 관련된 동물은? | 단어 | 고급 | 객관식 | |||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으로 구성된 남성 트리오는? | 연예 | 초급 | 객관식 | |||
스티븐 포스터가 작곡한 노래 [금발의 제니]는? | 연예 | 고급 | 객관식 | |||
유학자가 설명한 경서나 선종 승려의 교리를 모은 기록은? | 단어 | 고급 | 주관식 | |||
개화 상징 조치로 수염 면도를 국법으로 내건 황제는? | 역사 | 중급 | 객관식 | |||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생기는 현상은? | 상식 | 중급 | 주관식 | |||
권력에 맞서 언론 독립 지켜냈고 퓰리처상도 받은 언론인은? | 인물 | 중급 | 객관식 | |||
깨, 콩 따위를 물엿에 버무려 만든 유밀과는? | 상식 | 초급 | 객관식 | |||
‘인간에겐 죄가 없고, 고통만 있다’라고 말한 소설은? | 문화 | 고급 | 객관식 | |||
인상파 화가들이 즐겨 그린 소재는? | 상식 | 중급 | 객관식 | |||
비발디가 새의 지저귐을 표현할 때 쓴 악기는? | 문화 | 고급 | 객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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