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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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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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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소 이야기 0621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
병이 들면 풀밭으로 가서 풀을 뜯는 소는 인간보다 영(靈)해서 열 걸음 안에 제 병을 낫게 할 약(藥)이 있는 줄을 안다고 수양산(首陽山)의 어느 오래된 절에서 칠십이 넘은 로장(老長)은 이런 이야기를 하며 치맛자락의 산나물을 추었다.
----------------------------------------------------------------------------------- *단어 풀이 로장(老長): 늙은이 추다: (사람이 바지춤이나 치맛자락을) 아래로 흘러내린 상태에서 위로 끌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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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67 |
길이 막혀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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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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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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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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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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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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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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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금이라 해서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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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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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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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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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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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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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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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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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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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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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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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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