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퀴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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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879년 당나라에 황소의 난이 일어났을 때 그곳에 있었던 ‘이 사람’은 <토황소격문>을 써서 황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사람’은 885년 신라에 돌아와 한림학사 등의 벼슬을 지냈으나 당시의 문란한 국정을 통탄하며 외직(外職)을 자청했다. 하여 여러 곳의 태수를 지냈고, 이때 ‘계림황엽, 혹령청송(鷄林黃葉 鵠嶺靑松)’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 말은 ‘계림(서라벌)은 시들어가는 누런 잎이요, 혹령(송악)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신라 멸망과 고려 흥성을 예언한 것이다. 훗날 고려 현종은 이를 감사하게 여겨 ‘이 사람’에게 문창후(文昌候)라는 작위를 추서하였다. 위 내용에 해당하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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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난이도 | 글쓴이 | ||||
법안종과 천태종이 왕권 강화에 기여한 시기는? *기출 | 고려사 | 중급 | 객관식 | |||
교육개혁과 무실역행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는? | 근현대사 | 중급 | 객관식 | |||
구한말 이재명이 처단하려 했던 인물은? *기출 | 근현대사 | 중급 | 객관식 | |||
1940∼1945년 독립운동 상황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기출 | 근현대사 | 고급 | 객관식 | |||
다음 중 고려문화에 대한 가장 올바른 설명은? *기출 | 고려사 | 중급 | 객관식 | |||
원나라 부마국의 문을 연 고려 국왕은? | 고려사 | 중급 | 객관식 | |||
고조선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기출 | 고대사 | 중급 | 객관식 | |||
1902년 한국인들이 집단으로 일하러 간 외국은? | 근현대사 | 중급 | 객관식 | |||
조선시대 왕비가 궁으로 불러 대접한 노파는? | 조선사 | 고급 | 객관식 | |||
공물을 쌀로 통일하여 바치게 한 납세 제도는? *기출 | 조선사 | 중급 | 객관식 | |||
고려시대 사찰에 설치된 서민금융기관은? | 고려사 | 고급 | 주관식 | |||
다음 내용과 관련된 일은? *기출 | 조선사 | 중급 | 객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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