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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Book
365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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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랜덤 출력 캐릭터 이미지는 '캐릭터' 카테고리의 이모티콘에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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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
|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을 때나 미워했을 때나 또는 무관심하게 보였을 때나 당신은 언제나 나하고 같이 있었어.
그렇다고 변한 게 아니었어.
당신은 늘 나하고 같이 있었고, 언제나 내 맘속에 있었어.
-레마르크 [개선문] |
| 사각 님
201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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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
| 사람과의 인연으로 생기는 기쁨이나 슬픔의 크기는 그 사람과의 거리에 비례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주는 것은 기쁨이든 슬픔이든 가장 크게 느껴진다.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
| 클라우니 님
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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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 경계 |
|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
| 고심이 님
201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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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인가 |
|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나에 대해 물어왔지만
대답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내가 살던 곳에서는
그 누구도 ‘나’에 대해서는 묻지 않기 때문이다.
혼자 하는 여행에서 자기를 발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박혜영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
| 호숭이 님
201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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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주는 일 |
| 아무도 상대방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마주보며 닦아줄 수는 있어. 우리 생에서 필요한 것은 다만 그 눈물을 서로 닦아줄 사람일 뿐이니까.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해.
-공지영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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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선녀 님
201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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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더라도 |
| 모든 일은 어느 정도 여유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나는 감정을 폭발시키지 말아야 한다. 비록 정당한 말이라도 70~80% 쯤만 말을 하고, 여운을 남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홍자성 '채근담(菜根譚)' |
| 초초 님
201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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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활기 |
| 항해와 여행, 장소 변경은 활기를 돋워준다.
-세네카 [부동심론] |
| 아이호 님
2017-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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