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 Book
365 책에서

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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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노출     수정 - 삭제
나는 다른 사람의 고독 속으로 들어가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만약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단지 그 사람이 자기를 알리려고 하는 범위 내에서이다. -폴 오스터 [고독의 발명]
사각 님     2017-11-17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친구 명단     수정 - 삭제
내가 자네 친구라고? 그 친구 명단에서 내 이름을 지워주게. -몰리에르 [인간 혐오자]
사각 님     2017-09-07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다가가는 법     수정 - 삭제
태양은 바람보다 더 빨리 우리의 코트를 벗겨낸다. 다정함과 우호적인 접근 방법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호통을 치며 소란 피우는 것보다 더 쉽사리 사람들의 마음을 바꾼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슬선녀 님     2017-05-16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화를 내는데     수정 - 삭제
조금만 더 차분히 들여다본다면 실제로는 대단치 않은 일인데도 우리는 곧잘 흥분하곤 한다.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아이호 님     2015-08-10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지금 현재뿐     수정 - 삭제
수천 세기의 시간이 흘러가지만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현재뿐이다. 공기 중에, 땅에, 바다에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바로 나한테 일어난 일뿐이다. -호르헤 보르헤스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사각 님     2017-05-16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현실을 인정     수정 - 삭제
사람이란 결코 생활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쨌든 어떤 생활이든지 다 그게 그거고, 또 이곳에서의 내 생활에 조금도 불만을 느끼지 않는다고 나는 대답했다. -알베르 카뮈 '이방인'
사각 님     2017-06-12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무심한 사람     수정 - 삭제
빛은 이런 목석같은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을 잊어버리고 언제까지나 오래 살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레마르크 [개선문]
이슬선녀 님     2017-11-05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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