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 Book
365 책에서

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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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과 탑     수정 - 삭제
일이든, 사랑이든 강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탑을 쌓듯 정성들여야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운명이다. -박영수 [필링박스 팡세 아포리즘]
이슬선녀 님     2017-09-07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무심코 무시     수정 - 삭제
장난감(하찮은 것)과 작은 무례(無禮)함 때문에 오랜 친구가 갑자기 쓰라린 적(敵)이 된다. -R. 버튼 [우울의 해부]
구르메신선 님     2017-10-17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정체된 인생     수정 - 삭제
뭘 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해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 스스로가 텅 빈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시기는 아마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내 인생에도 물론 몇 번 있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호숭이 님     2017-10-23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지금 현재뿐     수정 - 삭제
수천 세기의 시간이 흘러가지만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현재뿐이다. 공기 중에, 땅에, 바다에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바로 나한테 일어난 일뿐이다. -호르헤 보르헤스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사각 님     2017-05-16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넘기와 선택     수정 - 삭제
모든 용기는 문턱과 같다. 문턱 앞에서 우리는 선택에 직면한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불이 난 건물 안으로 들어갈지 말지, 결단 내려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 아이를 구하려면...” 내 삶도 이런 받아들임의 연속이었다. -마크 네포 [고요함이 들려주는..
고돌이 님     2017-07-28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인생 마라톤     수정 - 삭제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중략)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김영식 '10미터만 더 뛰어봐'..
고돌이 님     2017-07-12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냉정과 열정     수정 - 삭제
사랑이란, 냉정과 열정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것은 아닌지. 냉정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엔 열정으로 가득차 있기도 하고, 열정으로 다가가는 순간에도 냉정이란 또 다른 감정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냉정과 열정
클라우니 님     2015-10-28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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