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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 말한 ‘물의 수’, 진시황이 정책에 반영한 수는?
중국의 주자(朱子)는 “이(理)가 있으면 기(氣)가 있고 또 기(氣)가 있으면 수(數)가 있다.”고 말했는데,
요컨대 수(數)는 모든 현상을 지배하는 원리라는 것이다.
주자는 눈(雪)의 결정이나 물에 사는 거북등의 모양이 ‘물의 수(數)’라고 주장했다.
주자의 이런 사상은 오행설(五行說)에서 구체화되었다.
특히 진시황은 운수의 주기에 따라 천하를 얻었다 해서 모든 것을 ‘이 수’로 정했다.
관(冠)의 높이는 ‘이 수’촌(寸),
왕의 수레를 끄는 말의 수도 ‘이 수’마리,
도로 폭도 ‘이 수’자로 정하고,
심지어 나라도 분할통치할 때 ‘이 수’의 배수로 군현(郡縣)을 정하는 등
수덕(水德)을 높이 숭상했다.
주자가 말한 ‘물의 수’이자, 진시황이 정책에 적극 반영한 ‘이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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