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초네 리멘시타 - 웅산
Essay
쉼표 느낌표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읽은 것들에 대한 단상
분 류 음악감상
칸초네 리멘시타 - 웅산
 
중학교 때 칸초네를 처음 들었다.
감미로운듯 싶으면서도 애절하고
슬픔 속에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묘한 멜로디와 가사.
한동안 깊이 빠졌었다.

오랜만에 칸초네 여러 곡을 들었다.
여전히 서글프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이탈리아인의 정서는 어딘지 모르게
한도 많고 흥도 많은 한국인과 비슷한가보다.
 
그런데 이탈리아인 밀바가 부른 리멘시타(L'immensita)보다
한국인 재즈가수 웅산이 부른 리멘시타가 더 가슴에 와닿는다.
웅산의 음색이 칸초네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웅산의 창법이 더 강렬해서 그런가보다. 
 
 
♪ 칸초네 리멘시타 감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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