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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Essay
쉼표 느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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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읽은 것들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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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행복이라는 감정은 슬픔의 반대편이 아니라 그 곁에 있는 존재다. 슬픔이나 아픔을 깊이 겪을수록 행복한 순간을 많이 느끼니까. 우리가 행복한데도 어느 날 문득 슬픈 노래에 공감하는 것도, 슬프지만 행복해질 거라 믿는 것도 그래서 그렇다. 그러므로 슬픔은 멀리해야할 경계 대상이 아니라 가끔은 바라볼 필요가 있는 친구다.
김필, 양현경, 에일리, 이세준, 김광석 다섯 가지 목소리로 노래 연속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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