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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여자와 남자 중 누구에게 더 위험할까?
Man &Woman
남녀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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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반자, 남녀의 다양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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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여자와 남자 중 누구에게 더 위험할까?
비바람이 몰아칠 때 내려치는 번개는 누구에게나 두려운 대상이다. 무엇이든 번개에 맞으면 즉각 불에 타버리고 동물일 경우 즉사하기 때문이다.
하여 번개 칠 때는 번개가 내려칠 만한 곳을 피하는 게 좋다. 번개는 습기 많은 곳을 좋아하므로 큰 나무는 더더욱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번개는 남자와 여자 중 누구에게 더 위험할까? 하늘에서 번개가 칠 경우 그 번개에 맞을 확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6배나 더 높다.
통계학적으로 말하면 남자의 경우 200만분의 1이고, 여자는 1천2백만의 1밖에 안 된다.
이는 남녀의 체지방률과 관련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10-20%, 여자의 경우 18-28%로 알려져 있다.
바꿔 말하면 여자보다 남자가 그만큼 몸에 있는 수분의 양이 많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수분은 성인남자 체중의 60%를, 여성 체중의 50%를 차지한다.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반비례하여 인체 수분비율이 낮다. 이유는 근육이 지방에 비하여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번개에게 노출되면 남자가 더 위험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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