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곪은 상처를 먹어서 분해하는 기생충은?
나폴레옹 전쟁 때 일이다. 당시 부상병이 많았는데, 상처가 심하게 곪아 [빈칸]이 들끓는 병사들도 많았다. 그런데 의외로 상처에 [빈칸]이 들끓었던 병사들이 그렇지 않은 병사들에 비해 회복속도가 더 빨랐다.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졌는데 [빈칸]이 인체에 있는 죽은 조직만을 골라서 먹어준 덕분이었다. [빈칸]이 죽은 재료만 먹는다는 사실이 산 사람의 상처에 도움이 된 것이다.
위 내용에서 [빈칸]에 해당하는 기생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