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라 090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도로시 파커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70  
다시 시작하라 0904
 
 
면도칼은 아프고

강물은 축축하다

산(酸)은 얼룩을 남기고

약은 경련을 일으킨다

총기 사용은 불법이고

올가미는 풀리며

가스는 냄새가 지독하다

차라리 사는 게 낫다

   

     
NO SUBJECT NAME ITEM
367 나룻배와 행인 1129 한용운 이별
366 이슬 0312 솔결 박영수 사랑
365 광야(曠野) 1116 이육사 인생
364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칼릴 지브란 인생
363 웃음의 여울 1128 박영희 인생
362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0809 예이츠 자연
361 만일 0116 러디어드 키플링 인생
360 가을날 0911 릴케 자연
359 강이 풀리면 0918 김동환 자연
358 우리에서 나온다 0823 휘트먼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