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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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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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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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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고독(孤獨)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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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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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옛이야기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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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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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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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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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논개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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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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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말(馬)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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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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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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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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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하루는 가고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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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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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바다와 나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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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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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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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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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목마와 숙녀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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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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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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