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잊혀진 여자 01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잊혀진 여자 0130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갑갑한 여자보다 좀 더 가엾은 것은 쓸쓸한 여자예요.
쓸쓸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병상에 누운 여자예요.
병들어 있는 여자보다 더한층 가엾은 것은 버림받은 여자예요.
버림받은 여자보다 더욱더 가엾은 것은 의지할 곳 없는 여자예요.
의지할 곳 없는 여자보다도 보다 더 가엾은 것은 쫓겨난 여자예요.
쫓겨난 여자보다도 좀 더 가엾은 것은 죽은 여자예요.
죽은 여자보다도 한층 더 가엾은 것은 잊혀진 여자예요.
|
|
|
NO |
SUBJECT |
NAME |
ITEM |
367 |
한국에 부치는 노래 0523
|
타고르 |
자연 |
|
366 |
특별한 사람 0322
|
솔결 박영수 |
사랑 |
|
365 |
한가(閑暇) 1112
|
데이비스 |
인생 |
|
364 |
황혼 0519
|
이육사 |
인생 |
|
363 |
떠나가는 배 0802
|
박용철 |
인생 |
|
362 |
이슬 0312
|
솔결 박영수 |
사랑 |
|
361 |
인생 0923
|
샬럿 브론테 |
인생 |
|
360 |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1211
|
푸시킨 |
사랑 |
|
359 |
바다의 마음 0629
|
이육사 |
자연 |
|
358 |
어디로 0801
|
박용철 |
이별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