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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思鄕) 12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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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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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思鄕) 1228
눈을 가만 감으면 굽이 잦은 풀밭 길이, 개울물 돌돌돌 길섶으로 흘러가고 백양 숲 사립을 가린 초집들도 보이구요.
송아지 몰고 오며 바라보던 진달래도, 저녁노을처럼 산을 둘러 퍼질 것을. 어마씨 그리운 솜씨에 향기로운 꽃지짐 어질고 고운 그들 멧남새도 캐어 오리. 집집 끼니마다 봄을 씹고 사는 마을, 감았던 그 눈을 뜨면 마음 도로 애젓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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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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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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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마음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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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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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시인에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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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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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감상의 폐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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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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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수선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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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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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쉽게 쓰여진 시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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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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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옛이야기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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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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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작은 이야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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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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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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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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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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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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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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