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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 07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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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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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 0720
지상의 모든 건 빽빽하게 서 있었다,
가시나무는 찔렀고
초록 줄기는 갉아 먹혔으며, 잎은 떨어졌다,
낙하 자체가 유일한 꽃일 때까지,
물은 또 다른 일이다,
그건 그 자신의 빛나는 아름다움 외에 방향이 없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색깔 속을 흐르며,
돌에서 명쾌한 교훈을 얻고,
그런 노릇들 속에서
거품의 실현되지 않은 야망을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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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장날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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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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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시(詩)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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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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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그를 꿈꾼 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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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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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자화상(自畵像)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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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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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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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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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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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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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교감(交感)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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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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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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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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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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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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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떠나가는 배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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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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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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