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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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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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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날 0530
그리운 그날 - 가람 이병기
병아리 어이 찾아 마당가에 빙빙 돌고 시렁 위 어린누에 한잠을 자고 날 때 누나는 나를 데리고 뽕을 따러 나가오 누나는 뽕을 따고 집으로 돌아가도 금모래 은모래 쥐었다 놓았다 하고 나 혼자 밭머리 앉아 해지는 줄 모르고 소나기 삼형제가 차례로 지나가고 언덕 밑 옹달샘에 무지개가 다리 놓면 선녀들 머리 감으로 내려옴을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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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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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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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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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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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건축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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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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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그건 태어난다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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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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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산골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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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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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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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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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꽃잎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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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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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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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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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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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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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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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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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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