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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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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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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0528
나무 - 조이스 킬머
내 결코 보지 못하리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단물 흐르는 대지의 가슴에 굶주린 입을 대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눈은 그 품 안에 쌓이고 비와 정답게 어울려 사는 나무
시는 나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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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47 |
무제(無題)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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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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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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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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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수선(水仙)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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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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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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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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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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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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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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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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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애너벨 리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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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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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어둠 너머로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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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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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물결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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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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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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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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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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