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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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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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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0524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나무 나무에 바람은 연한 피리 불다. 실강지에 날 감고 날 감아 꽃밭에 매어 한 바람 한 바람씩 땡기다.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오다. 너와 나 단 두 사이에 맘의 그늘에 현음(絃音) 감는 소리. 새야 봉오리야 세우(細雨)야 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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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67 |
움직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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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사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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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봄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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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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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어느 누구에게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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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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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오, 내 사랑 그대여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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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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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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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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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웃은 죄(罪)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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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金東煥)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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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애너벨 리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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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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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사랑의 소리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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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와족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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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사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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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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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너보다는!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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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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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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