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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인디언 결혼 축시 041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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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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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인디언 결혼 축시 0411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늘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되어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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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97 |
끝없이 강물이 흐르네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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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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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진달래꽃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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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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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별 헤는 밤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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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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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사랑의 비밀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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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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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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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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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내 친애하며 사랑하는 남편에게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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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브래드스트리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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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당신 곁에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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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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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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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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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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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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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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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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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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