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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에게 022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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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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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에게 0222
헬렌에게 - 에드거 앨런 포
헬렌이여, 그대 아름다움은 마치 그 옛날 니케아의 돛단배 같아요. 방랑에 지친 나그네를 태우고 향기로운 바다를 건너 유유하게 고향 바닷가로 실어다주던-
그대의 히아신스 같은 머리카락, 우아한 모습, 여신 나이아스 같은 그대 자태는 오랫동안 거친 바다에서 헤매던 나를 그 옛적 그리스의 영광, 로마의 웅장함으로 인도하네요.
오! 나는 그대가 저 눈부신 창가에 조각처럼 서서 손에 마노의 향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나니 아, 그대는 정녕 성스러운 나라에서 오신 여신 프시케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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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고향 앞에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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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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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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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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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그림자를 나는 쫓으다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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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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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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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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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고적한 밤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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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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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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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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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여행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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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랄루딘 루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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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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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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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잊어버립시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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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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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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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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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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