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 Book
365 책에서

책에서 찾은 좋은 글을, 감성캐릭터들이 전해드리는 톡톡톡 talk *365일 글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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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의 위치     수정 - 삭제
지금보다 어리고 민감하던 시절 아버지가 충고를 한마디 했는데 아직도 그 말이 기억난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구르메신선 님     2017-11-08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해방과 자유     수정 - 삭제
내가 뜻밖의 해방감을 맛본 것은 정확하게 모든 게 끝난 순간이었다. 엄청나게 복잡한 필연의 미궁에 들어 있다가 자유가 구석구석에서 놀고 있는 걸 발견한 것이었다. 나는 자유의 여신과 함께 놀았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아이호 님     2018-01-16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인생이란 집     수정 - 삭제
인생은 대리석과 진흙으로 만들어지는 집이다. -호손 [일곱 가지 파풍의 집]
사각 님     2017-10-23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사랑의 기적     수정 - 삭제
이것도 역시 사랑인 것이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기적. 그것은 현실이라는 회색 하늘에 꿈의 무지개로 다리를 놓을 뿐만 아니라 거름더미 위에도 낭만적인 빛을 쏟는 것이다. 기적이기도 하고 미친 조롱이기도 하다. -레마르크 [개선문]
초초 님     2017-11-27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최선의 하루     수정 - 삭제
오늘 목표는 오늘 무조건 끝내자. 오늘 하루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열심과 우직함이야말로 내가 꿈꾸는 곳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사각 님     2017-08-10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바람 헤치며     수정 - 삭제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을 헤쳐 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이정하 [바람 속을 걷는 법]..
호숭이 님     2017-11-17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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