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월터 스콧, 소아마비로 다리를 절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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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나이 2세
2세. 월터 스콧, 소아마비로 다리를 절게 되다

영국 작가 월터 스콧(1771~1832년)은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다.
그 후유증으로 그는 일생 동안
오른쪽 발을 절면서 살았다.

하지만 그는 수많은 독서를 자양분 삼아
역사소설 창시자가 됐고,
<아이반호>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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