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아나톨 프랑스, 여성의 신비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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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아나톨 프랑스, 여성의 신비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내놓다

아나톨 프랑스(1844~1924년)는 풍자적이고 세련된 비평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비평가이다.

그는 51세 때인 1895년에 <에피큐르의 정원>을 발표하면서
여성의 지위 변화에 대해 거론했다.
그는 이 책에서 성모숭배(聖母崇拜)가 여자의 지위를 크게 높였다고 주장했다.

그리스 시대에 여자는 아가씨 시절부터 속옷차림으로 아무 데나 돌아다녔는데,
크리스트교는 눈을 8부쯤 내리감은 성모를 여자의 전형이라고 선전했다.

그래서 이후 시대의 여자는 모두 고개를 숙이고 긴 옷을 입게 됨에 따라,
남자는 여자의 눈을 잘 볼 수 없게 되었고,
매력적인 다리도 바라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여자는 신비로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여,
그 신비를 풀어 보려고 평생을 바치는 사내도 나타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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