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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장 자크 루소, 밀린 봉급에 적극 항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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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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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장 자크 루소, 밀린 봉급에 적극 항의하다
장 자크 루소(1712~1778년)가 31세 때인 1743년의 일이다. 루소는 한 귀부인 도움으로 베네치아 주재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대사는 일을 마구 시키면서도 봉급을 주지 않았다. 대사에게 항의해도 소용없자, 루소는 프랑스 파리로 가서 대사를 고소하였다.
그러나 루소의 정당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작 일을 처리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정치가 참으로 문제구나!” 이때부터 루소는 당시 프랑스 정치 행태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졌다.
훗날 루소는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다. “악의 출현과 관련해서 자연은 책임이 없으며 사회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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