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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앨빈 토플러, <권력 이동> 발표해 권력의 3요소 강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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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앨빈 토플러, <권력 이동> 발표해 권력의 3요소 강조하다
미국인 저술가이자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1928~2016년)는
62세 때인 1990년 <권력이동(Powershift)>을 발표했다.
그는 이 책에서 권력의 본질이 자본에서 정보로 바뀌고
최종적으로는 지식 정보 계층이 권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그는 물리력, 부(富), 지식을 권력이동의 3요소라고 주장했다.
즉 어떤 지배엘리트가 또는 사적인 관계에서 개개인이 어떤 권력 수단을 활용하든지
물리력, 부, 지식이 궁극적인 지렛대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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