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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루이 13세, 단점을 머리를 써서 매력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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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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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루이 13세, 단점을 머리를 써서 매력으로 바꾸다
프랑스의 루이 13세(1601~1643년)는 가발 유행의 선구자였다. 루이 13세는 30세 때 머리털이 많이 빠져 볼품없게 되었다. 젊은 나이임에도 늙은 얼굴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자 루이 13세는 묘책을 생각해냈다. 그는 어깨까지 치렁치렁 늘어지는 곱슬머리 가발을 써서 머리털을 가렸다.
그 모습이 보기 좋았던지, 이후 귀부인들도 다투어 가발을 쓰기 시작했다. 이는 가발 유행의 시작이므로, 루이 13세는 가발 유행의 선도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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