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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답게 자신에 관한 예견을 남기다
나이 숫자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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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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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답게 자신에 관한 예견을 남기다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년)는 63세 때인 1566년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다.
그는 작은 금속판에 어떤 숫자를 조각케 하고, 자기가 죽으면 관에다 그걸 넣으라고 지시했다.
사람들은 금속판에서 별다른 의미를 찾지 못했지만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다. 그로부터 세월이 100년 넘게 흐른 뒤의 일이다.
1700년, 눈에 더 잘 띄는 좋은 장소로 옮기기 위해 노스트라다무스의 관을 무덤에서 파냈다.
금속판은 예언자 해골 위에 놓여 있었는데 거기에 1700이란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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