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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에디슨, 첫 발명품 반응을 보고 발명의 방향을 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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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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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에디슨, 첫 발명품 반응을 보고 발명의 방향을 정하다
 토머스 에디슨(1847~1931년)은 21세 때인
1868년 처음으로 발명품을 완성했다.
철도회사 전신기사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만든 전기식 투표 기록기가 그것이다.
하지만 이 기계는 사람들 관심을 끌지 못했고
전혀 팔리지 않았다.
“왜 그럴까? 아하, 시장성이 없어서 그렇구나!”
이때부터 에디슨은 시장성 있는 발명품에 연구를 집중했다.
살만한 용도가 있는 제품이어야
사람이든 기업이든 관심을 갖기 때문이었다.
에디슨은 얼마 후 주식상장 표시기를 발명했는데 4천 달러에 팔렸다.
당시로서는 거액이었기에, 에디슨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 뒤 차례차례 발명품이 관심을 끌고 판매도 잘 되어
에디슨은 단번에 유명해지고 재산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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