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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카포티, 소설 발표해 티파니 보석상을 유명하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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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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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카포티, 소설 발표해 티파니 보석상을 유명하게 만들다
트루먼 카포티(1924~1984년)는 34세 때인 1958년 소설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발표했다. 이 소설은 뉴욕을 화려한 로맨티시즘의 세계로 표현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소설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됐고, 티파니 보석점은 덩달아 유명해졌다. 책을 들고 티파니 보석점을 직접 구경하러 가는 독자들도 많아졌다.
그러자 보석점 회장 호우빙은 <틴 에이저를 위한 티파니의 테이블 매너>라는 책을 써서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카포티는 학력은 고교 중퇴이지만 아이큐가 높아 한때 ‘천재’라고 불린 작가였다. 17세에 세 가지 단편을 세 잡지에 동시에 발표한 바 있고, 오 헨리상을 두 차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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