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허먼 멜빌, 포경선 선원 생활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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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허먼 멜빌, 포경선 선원 생활에 도전하다

허먼 멜빌(1819~1891년)은 22세 때인 1841년 1월
뉴베드퍼드에서 출발해 남태평양으로 항해하는 포경선에 승선했다.

멜빌은 혹독한 선원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이듬해 여름
마라케스 군도의 한 섬에서 동료와 함께 탈출했다가
식인종 원주민들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어쩐 일인지 원주민들은 두 사람을 잘 대해줬고 무사히 풀려났다.

멜빌은 1844년 10월 보스턴에 내릴 때까지
4년 동안 여러 포경선에서 선원으로 일했다.

멜빌은 고래잡이배 4년 세월을 대학교 4년에 견주어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나의 대학교육은 포경선이었다.”

한편, 멜빌은 원주민에게 붙잡혔던 체험을 바탕으로
1846년 <타이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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