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율곡 이이(조선 유학자) 선녀와 옥동자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
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원고청탁을 원할 경우, 왼쪽 1:1 빠른 문의 청탁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율곡 이이(조선 유학자) 선녀와 옥동자
신사임당이 33세가 되어 셋째 아들 율곡을 잉태할 적에 꿈을 꾸었다. 동해 바닷가에 이르렀더니, 살빛이 백옥같이 흰 옥동자 하나를 안은 선녀가 바닷속으로부터 나와 부인의 품에 그 옥동자를 안겨주는 꿈이었다.
사임당은 강릉 친정에서 율곡을 낳던 날 밤에도 꿈을 꾸었다. 용이 동해로부터 날아와 그의 침실 문에 서려 있었다고 해서 그 방을 몽룡실(夢龍室)이라고 하고, 율곡의 어릴 때 이름을 현룡(現龍)이라고 했다.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