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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단테, 베아트리체와 만나 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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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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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단테, 베아트리체와 만나 사랑에 빠지다
단테(1265~1321년)는 9세 때인 1274년 5월 동갑내기 소녀 베아트리체를 처음 만났다.
단테는 아리따운 베아트리체에게 반해서 즉시 사랑에 빠졌다. 어린 나이에 하는 풋사랑이 아니었다.
둘은 얼마 후 헤어졌지만 단테는 죽는 날까지 베아트리체를 한시도 잊지 않았다.
9년 후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감격에 겨워했고, 잠깐의 만남을 오래도록 기억했다.
그 후 1290년에 베아트리체가 죽을 때까지, 단테는 그녀를 영원한 연인으로 생각했다.
단테는 1295년 젬마 도나티와 재혼하여
3남 2녀를 낳았는데, 한 명에게 베아트리체라고 이름 지어주며, 첫사랑이자 필생의 애인이었던 베아트리체를 그리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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