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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니체, 이상한 삼위일체를 생각하다
나이 숫자꺼리
에피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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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연 - 유명인들이 시도하거나 겪은 일 다룬 인물로 본 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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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니체, 이상한 삼위일체를 생각하다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년)는
독일 태생 실존주의 철학자이다. 그가 던진 화두 “신은 죽었다”는 20세기 유럽 지식인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 니체가 12세 때의 일이다. 니체는 어느 날 문득 이상한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생각했다.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니라 신즉부(神卽父), 신즉자(神卽子), 신즉악마(神卽惡魔)일 수도 있어.’
기독교에서 말한 삼위일체 중 ‘성령’을 ‘악마’로 바꿔 생각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신의 존재에 대해 회의를 품었고, 이에 대해 훗날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나는 거기서부터 철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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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ITEM |
나이 |
NAME |
27 |
72세. 쇤베르크, 심장이 멎는 위기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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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72세 |
쇤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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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명세빈(연기자) 화재.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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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명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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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신승훈(가수)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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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신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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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61세. 구텐베르크, 성서를 처음으로 활판인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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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61세 |
구텐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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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34세. 공자, 노자를 찾아가 대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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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34세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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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연기자)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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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한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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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강수(신라시대 학자) 뒤통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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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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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연기자)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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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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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주시경(한글학자) 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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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태몽 |
태아 |
주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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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6세. 윌리엄 포크너, 꼴 보기 싫어 사직서 던지고 우체국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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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숫자꺼리 |
26세 |
윌리엄 포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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